여가생활, 활동 추천 (식물 인테리어 및 테라리움 재료, 미니정원 키트 만들기)

테라리움은 실내 환경에서 식물, 이끼 및 기타 작은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미니어처 정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집안으로 가져와 작은 공간을 만들 수 있는데 집안에서 생기와 색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방법 및 취미, 여가활동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유지 관리만 필요하다는 장점과 몇 가지 기본도구만 있으면 되니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아래에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준비

기본적으로 테라리움을 시작하기 전에 토양, 조명 및 기타 필요한 재료의 종류를 결정해야 하지만 가장 먼저 할 일은 사용하려는 식물의 종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택한 식물이 테라리움과 잘 어울리고 조성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 타인이 만들어놓은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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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료

식물을 선택했다면 그에 맞는 재료를 구입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흙, 용기, 돌 또는 자갈, 피규어, 자갈, 바위와 같은 장식용 아이템이 포함됩니다. 용기를 선택할 때는 다양한 스타일, 모양, 크기의 용기를 찾을 수 있으며 처음 시작할 때는 간단한 모양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규모는 작게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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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경 조성하기

용기를 선택했으면 식물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면 되는데 먼저 용기 바닥에 몇 인치의 흙과 자갈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배수가 잘 되고 식물을 위한 좋은 토대가 만들어지고 그런 다음 식물을 추가하고 보기에 좋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열하면 됩니다. (말이 어려워서 그렇지 본인이 보기좋게 만들면 됩니다.)

 

식물이 제자리에 배치되면 식물 주위에 돌이나 자갈을 추가하고 흙과 식물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데 이후에는 테라리움의 미적 감각을 더하기 위해 돌과 같은 장식 요소를 추가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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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지하기

미니정원(테라리움)을 관리할 때는 환경이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물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토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스프레이 병을 사용하여 식물에 미스트를 뿌려 습한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빛이 들어오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선택한 식물의 종류에 따라 창문 근처에 두거나 성장 조명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테라리움은 야외를 실내로 가져와 집 안에 정원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방법입니다. 최소한의 관리와 적절한 재료만 있으면 숲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니 잘 판단하시어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