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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빨래 냄새 없애는 법 (땀, 장마철 쉰내 해결방법)

휩소 발행일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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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빨래가 끝없이 쌓이는 계절인데 땀을 많이 흘릴 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이물질과 쉰내 등이 발생하고 특히 장마철에는 그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찜찜하여 상당히 불쾌한 경험을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상쾌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헹굼시 식초 사용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세탁기 헹굼 할 때에 식초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식초 반 컵 정도를 넣으면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중화시키고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고 부드럽고 깨끗하며 신선한 냄새가 나는 옷에 남는데 단점으로는 식초가 산성이다 보니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세탁조가 부식이 될 수 있으므로 헹굼을 한번 더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2. 세탁조 청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세탁조에 이물질, 물 때, 곰팡이 등이 있을 수 있어서 빨래에 묻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전용세제를 활용하여 세탁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세탁을 하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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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킹 소다

또 다른 기본적인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것인데 세탁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반 컵 정도 넣으면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4. 제습기 활용

공기 중 습도가 높을 때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거나 눅눅하여 냄새가 더 날 수 있기 때문에 빨래를 널 공간에 제습기를 활용하면 습도를 낮추어 산뜻하게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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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햇볕 건조

자연적인 열과 햇빛이 박테리아를 죽이고 옷을 상쾌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야외에 옷을 널어 말리면 냄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습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6. 세탁기에 오래 보관하지 않기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와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으므로 젖은 수건과 옷 등을 세탁기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 종합

여름철 빨래 냄새를 제거하고 사계절 내내 상쾌한 옷 냄새를 유지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많이 있으니 최대한 많이 활용하시길 바라며 주의할 사항으로 위에 언급했듯이 식초를 활용할 경우 헹굼을 한번 더 해주시면 되니 관리 잘하시어 산뜻한 빨래, 세탁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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