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즙, 주스의 효능 (주스 만드는 법)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데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서 영양소 섭취를 늘리는 동시에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트에 가면 큰 오이가 개당 1천 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오이 섭취의 장점

1) 수분 공급

충분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최적의 신체 기능을 위해 매우 중요한데 하루에 권장되는 5~6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이는 약 95%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자주 활용하는 간식이기도 하니 수분 공급이 목적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영양

가격이 저렴하다고 영양도 낮은 것은 아닙니다. 오이는 비타민 C, K,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건강 유지에 필요한 기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도 소량 함유하고 있어서 심장 건강을 지원하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 저칼로리

칼로리가 낮아 모든 건강한 식단에 적합한데 크기에 따라 약 15~20칼로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야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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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섭취하는 방법

1) 생오이

일반적으로 샐러드, 샌드위치, 간식을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얇게 썰거나 깍둑썰기 또는 다져서 다양한 레시피에 사용할 수 있는데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아삭하여 어떤 요리나 간단하게 생으로 먹어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무침

얇게 썰은 오이를 양념(참기름, 마늘, 고춧가루, 식초, 설탕, 깨소금 등)을 넣은 후 섞어서 무침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주스 ★

오이는 주스로도 만들 수 있는데 맛이 없는 경우에는 요구르트나 청포도를 넣어서 만들 수도 있는데 당장에 재료가 없어도 일단 생으로 갈아서 먹어보고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건강을 위해 꿀이나 비정제 설탕을 넣을 수도 있겠습니다.

 

주스로 만들면 오이의 영양가가 그대로 유지되며 상쾌하고 간단하게 영양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니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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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합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 섭취를 늘릴 뿐만 아니라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채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소금에 많이 절이거나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보다는 원재료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건강하게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기농, 무농약 오이가 아닐 경우 세척을 잘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굵은소금으로 잘 씻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마트 한쪽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오이를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얼른 집어서 식탁 위에 올려보시길 권해드리며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