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김치, 야채, 베이컨, 달걀 볶음밥 간단 레시피

볶음밥은 대표적으로 간단한 음식입니다. 짭짤하고 달콤하며 가정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데 막상 식사 준비가 귀찮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만들 수 있는 만족스러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볶음밥의 주요 재료는 밥, 당근, 양파, 야채, 달걀, 간장, 참기름, 김치, 베이컨 등을 준비하면 되는데 모두 갖출 필요 없이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무방하겠습니다.

 

1. 재료 준비

첫 번째 단계는 미리 준비한 재료나 냉장고에 있는 것을 활용하여 필요한 재료를 모읍니다. 흰 쌀밥을 준비하고 준비한 야채를 잘게 썰어서 따로 한쪽에 모아두면 거의 끝입니다.

 

다음으로 달걀을 그릇에 넣고 함께 저은 후 소금을 조금 넣어도 되나 기본적으로 햄이나 다른 재료에도 간이 되어 있으니 딱히 넣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보통 간장, 참기름, 후추로 양념을 하면 되는데 개인의 입맛에 맞게 추가하거나 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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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리

이제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큰 프라이팬을 약불에서 가열하고 잘게 썬 야채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몇 분간 볶습니다. 야채가 익으면 팬에 달걀을 넣고 스크램블 스타일로 저어주면 되는데 그렇게 달걀과 야채가 익으면 쌀밥과 양념을 넣어서 비벼주면 되겠습니다.

 

볶음밥은 고유의 기름진 맛도 있기 때문에 기름이 많으면 볶음밥, 적으면 비빔밥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맛을 보고 원하는 대로 양념을 조절하면 거의 완성된 것입니다.

 

3. 세팅하기

완성된 볶음밥을 접시나 그릇에 놓고 색깔을 위해 얇게 다진 파로 장식하거나 김치 등을 함께 세팅하면 요리가 진정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중식집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비용면에서나 남은 반찬을 해결하기위해서나 조금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집에서 직접 해 먹는 방법도 괜찮으니 조금씩 시도해 보시고 맛난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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