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리 (해물파전, 부추전, 오징어 파전 맛있게 만드는 법, 바삭하게 하는 레시피)

파전은 야채, 고기, 그리고 해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재료로 만든 것으로 간장과 초고추장과 같은 다양한 소스와 함께 메인메뉴나 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생각보다 간단 요리가 될 수 있으니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준비물은 달걀,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세 개 중에 두 개 정도 있으면 좋음) 채소, 고기 또는 해산물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식용유에 튀겨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데 튀김가루가 있으면 더욱 식감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1. 부침개 만드는 법

1) 준비물

준비물만 갖추어지면 만드는 것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양파나 부추를 먹기 좋을 정도로 썰은 후 넓은 그릇에 달걀, 밀가루, 튀김가루 등에 물을 넣고 걸쭉하고 덩어리가 없는 반죽이 될 때까지 섞으면 일단 기본은 다 된 것이나 똑같습니다. 추가적인 맛을 위해 원하는 재료나 집에 있는 재료를 반죽에 넣으면 되는데 보통 새우, 오징어 등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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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굽기

이외에도 당근과 애호박과 같은 야채, 소고기와 돼지고기와 같은 고기를 포함할 수 있는데 재료를 다 섞었다면 프라이팬에 약불이나 중불로 온도를 높여주고 식용유를 넣고 준비를 합니다. 기름이 뜨거우면 반죽을 붓고 골고루 펴 바른 후 바삭하게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으면 거의 완성된 것입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튀김가루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세팅하기

이때 비주얼을 좀 더 좋게 하기 위해서 빨간색, 초록색을 띈 채소인 피망, 고추 등으로 장식할 수 있으며 찍어먹는 소스는 간장이 제일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장 + 참기름 + 참깨를 곁들이면 가장 완벽한 소스가 완성된다고 보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재료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싱거울 때는 소스가 뒷받침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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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장 중요한 것

파전을 몇 번 구워보면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반죽의 묽기 정도입니다. 먹는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물을 적게 넣는 것으로 시작해서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초보입장에서는 제일 무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어느 정도 숙련된다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바삭하게 굽는 것이 그다음으로 중요한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이 두 재료들이 있고 없느냐에 따라서 바삭한 맛의 차이가 발생하니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참고로 가격은 동네 마트에서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 있는 재료입니다.

 

많이 어렵지 않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고 맛있는 식사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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