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추천 ETF 종목 장기투자할 때 조심해야 할 단점 3가지

휩소 발행일 : 2022-10-13
반응형

상장지수펀드인 ETF를 장기 투자하는 데 있어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투자기간을 1~2년으로 설정한다면 큰 차이는 안 나지만 5~10년 이상 투자할 경우 시간이 갈수록 금액차이가 더 발생하니 아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 증권사 수수료

장기 투자할 때 증권사 수수료의 중요도는 사실 아래 2번, 3번보다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거래수수료 무료 계좌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대략적으로 총금액의 0.2~0.3% 정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왕이면 절약되는 계좌로 거래하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쉽게 개설이 가능하니 투자를 계획하기 전에 미리 증권사를 선정하여 준비를 해놓으면 조금 더 아낄 수 있으니 무조건 개설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2. 거래, 배당, 수익에 대한 세금

주식을 거래하면 일반적인 주식은 증권거래세 0.23%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ETF는 주식의 모습을 한 펀드이기 때문에 거래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ETF로 배당을 받을 때 과세하는 것은 일반 주식과 동일하며 국내 주식을 보유한 국내 상장지수 ETF라면 이익 나는 부분에 있어서 세금을 내는 것이 거의 없지만 국내 상장된 해외 ETF(가스, 원유, 금, 은, 미국 주식)를 매도해서 이익이 발생하면 매매차익의 15.4%를 과세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세금이 거의 없는 국내 지수 ETF를 거래하는 것이 비용을 제일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제일 중요한 운용보수 TER

수수료와 세금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내용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ETF에 매년 발생하는 총보수입니다. 매매를 하기 전 ETF 상품설명서나 종목 ETF를 검색해서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총보수가 1년에 발생하는 총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총보수+기타 비용(유동적)을 합친 총보수비용 비율(TER)을 체크해야 합니다. 총보수가 아니라 총보수비용(비율)이 얼마인지 체크해서 비슷한 유형의 ETF일 때 이금액이 적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매년 발생 비용을 아낄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이트에서는 총보수까지만 나오고 TER은 본인이 직접 종목 운용사 홈페이지나 상세 설명서, 운용성과 등에 들어가서 검색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이 기타 비용이 총보수만큼 발생하는 ETF가 있어서 이 비용들이 누적된다면 생각보다 큰 금액이 될 수 있으니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수료, 세금, 총보수비용 비율(TER)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으며 3가지 모두 체크하여 장기 투자한다면 계좌의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어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