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에 좋은 운동 및 실제로 아플때 사용하는 교정, 치료 도구

허리 디스크는 병원 진료를 최우선해야 하겠지만 예방차원이나 초기에는 특정 운동으로 어느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는데 혹여 무리할 경우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의사, 물리치료사의 조언을 꼭 구하시길 바랍니다.

 

1. 허리 디스크의 원인

허리디스크 치료를 위한 운동법을 파고들기에 앞서 원인 파악이 필수적입니다. 갑작스러운 부상, 노화, 마모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잘못된 자세, 등 근육의 과도한 긴장, 무거운 물건 들기 등도 디스크 위험을 높입니다.

 

처음에는 이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악화됨에 따라 증상이 점차 심해지기도 하는데 영향을 받는 부위에서 따끔거림, 무감각 및 쇠약을 경험할 수 있으며 증상은 팔, 다리, 목으로도 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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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과적인 운동

• 유산소 운동 :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은 혈류를 촉진하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또한 이러한 운동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조깅이나 달리기와 같은 고강도 활동과 달리 척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줍니다.
• 햄스트링 스트레칭 : 햄스트링은 다리 뒤쪽을 따라 움직이는 근육 그룹입니다. 꽉 조이는 햄스트링은 허리에 압력을 가해 디스크 탈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압력을 완화하고 불편함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다리를 쭉 뻗고 바닥에 앉아 발가락 쪽으로 손을 뻗어 10~15초 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 고양이와 소 자세 : 이 요가 자세는 척추를 구부리고 펴고 근육을 이완하며 척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네 발로 시작하고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등을 둥근 자세에서 아치형 자세로 움직이면 됩니다.
• 레그 레이즈 :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한 번에 하나씩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려 등이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은 척추를 지지하고 안정시키는 허리 근육, 엉덩이 및 허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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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할 때 취해야 할 예방 조치

이러한 운동은 디스크 탈출증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특정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항상 부드러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와 지속 시간을 늘립니다.

2) 디스크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점프, 달리기 또는 경쟁적인 스포츠와 같은 충격적인 활동을 피합니다.

3) 개인차가 있으니 운동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4)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4. 결론

요약하자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정하는 기준은 정형외과 의사, 물리치료사 의견이 될 수 있으니 조언을 얻도록 하시고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허리교정 도구가 있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의료기기는 아니고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만 원짜리 제품으로 그냥 5분~10분 정도 누워있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역시 개인적인 생각이니 꼭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시고 위의 다른 내용들도 잘 활용하시어 허리통증 없이 생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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