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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여성 취미생활 추천, 원두 커피 머신 및 가는 기계, 내리는 방법만 알면 나도 초보 바리스타

휩소 발행일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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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원두 로스팅 기계로 내려주는 커피를 먹으면 확실히 맛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커피 원두 로스팅을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복잡할 때는 원두 머신이 자동 수준으로 해주니 크게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1. 필요한 것 (딱히 없어도 됩니다)

원두 로스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기본 도구로는 로스터, 생두, 온도계가 있습니다. 로스터는 스토브 탑부터 전기식까지 다양한 크기와 스타일이 있고 생두는 커피 전문점이나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로스팅을 위해 원하는 온도를 맞추려면 온도계가 필요한데 우리는 초보이다 보니 딱히 이런 것보다는 간편하게 돌X구스토, 필X스 커피머신을 구입하여 간편하게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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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스팅 과정 (복잡하면 생략가능)

필요한 도구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로스팅 과정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원하는 로스팅 정도에 따라 온도를 설정하는데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로스터가 예열되면 생두를 추가할 차례입니다. 로스팅 과정에서 원두가 팽창하므로 소량의 원두로 시작하고 골고루 볶아지도록 저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막상 위 방식대로 연습을 해보면 많이 번거롭기 때문에 볶은 커피콩이나 캡슐 커피를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위 과정과 커피콩을 갈아버리는 과정이 다소 힘들 수도 있는데 우리는 취미로 배울 예정이기 때문에 최대한 간편 코스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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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공을 위한 팁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일단 커피맛이 좋으려면 원두를 올바르게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원두는 냄새를 흡수할 수 있으므로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역시 상당히 까다로울 수 있어서 기성제품이나 개별 포장된 제품이 취미생활에서 추천드립니다.

 

살짝 잘못 로스팅하거나 중간에 과정을 소홀히 하면 커피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기도 하지만 일단 종류별로 되어있는 캡슐 커피 제품과 간단하게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는 머신만 준비하면 누구보다 더 교양 있고 멋있게 커피를 마시거나 바리스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 후 점차 바리스타 과정을 배워가면서 커피 공부를 하면 됩니다.

 

일단 먼저 할 일은 캡슐 커피머신을 활용하여 종류별로 다 마셔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골라 그때부터 세부적인 관심을 가지면 됩니다. 맛도 직접 내려준 커피만큼 훌륭하고 가격도 1/5~1/20 가격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도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튼 하나로 우아하게 마시는 상상을 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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