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및 옥상 정원 텃밭, 베란타 꾸미기 취미 시작하는 방법

정원을 가꾸는 것은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따라오는 식재료를 얻기 위함도 있습니다. 마당이나 텃밭, 옥상이나 베란다 등 장소에 상관없이 조금만 노력하면 다양한 식물들을 키울 수 있으니 조금씩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글에서는 정원, 텃밭에 가장 적합한 식물 선택부터 심고 가꾸는 방법까지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식물 선택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떤 식물을 키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수백 가지의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으나 선택의 폭을 좁히면 생각보다 간단할 수 있습니다.

 

요리, 조경, 공기정화 등의 목적이 있는데 우선 요리하고 싶은 음식의 종류를 생각하면 어떤 종류를 시작할지 어느 정도 눈에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상추와 콩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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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텃밭, 정원 준비하기

식물을 선택했다면 이제 정원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하루에 6시간 정도의 햇빛을 필요로 하므로 마당이나 베란다 또는 창문에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선택해야 하고 배수가 잘 되고 유기물로 가득 차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식물을 심기 전에 어느 종류가 적합한지 검색과 테스트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심을 장소가 없다면 가로가 긴 화분을 사용해도 무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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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고 돌보기

정원이 준비되면 이제 심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토양이 따뜻하고 날씨가 온화한 봄이나 초여름에 심는 것이 좋은데 실내에서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시기에나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식물들의 자라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서로 최소 20cm 떨어져 심도록 하시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해충이나 질병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길 바라며 벌레가 생길 경우 식초로 천연농약을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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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꽃이나 열매 기다리기

이제 위의 과정을 마쳤다면 시간이 지났을 때 풍성한 수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심는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농약 걱정 없이 신선한 상태로 수확할 수 있고 또다시 결과물이 맺힐 수 있으므로 이보다 훌륭하고 경제적인 것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잘 키운다면 맛과 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관리하기도 쉬워서 일 년 내내 신선한 야채, 등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한번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라며 지인 중에는 집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분들도 있어서 생각하기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