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정보 얻는 법 텔레그램 통해서도 가능

휩소 발행일 : 2022-11-09
반응형

주식 정보 습득을 위해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나 메신저 내용은 신뢰하지 않는 편이나 증권사에 현직으로 근무하는 분의 텔레그램은 들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텔레그램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 해야 할까

우리가 동영상 사이트나 카페 그리고 여러 메신저에 접근하는 이유는 혹시나 언급되는 개별종목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직접적인 종목 매수 가격이나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흐름 정도를 알기 위한 용도가 주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개종목이나 추천종목이 수익을 줄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어느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기 때문에 종목의 매수, 매도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얻기보다 전체적인 주식시황 및 경제 공부용으로만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지금 당장에는 성과가 없어서 답답하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종목을 보는 안목이 생길 수 있으니 오히려 이 방법이 장기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더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반응형

 

2. 현직 증권사 리테일 전담 이사가 운영하는 곳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참고하는 텔레그램 메신저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안타증권 이강해 부장이었는데 최근에는 이사님으로 진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이 운영하는 강남주꾸미 텔레그램에서 일차적으로 정리된 경제, 주식 뉴스를 자주 확인하는 편입니다. 채널은 검색하면 바로 이름이 나오고 구독자가 3만 5천 명이 넘는데 관심 있는 분들은 들어가 보셔서 이것저것 뉴스, 경제 흐름 정도는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매일 뉴스가 올라오는데 시작 전과 주식시장 마감 후에는 유튜브에서 시황정리를 하니 동영상을 검색하셔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참고사항일 뿐 100% 맹신은 금물입니다.

 

3. 뉴스나 투자정보는 원석일 뿐이고 가공은 투자자가 직접 해야 함

텔레그램에서 나오는 뉴스를 보면 분위기가 좋은 업종 정도는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정보를 원석이라고 생각하고 그중에서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을 관심종목에 두고 단기 조정이 왔을 때 진입하는 계획을 세울 수도 있고 관련 ETF를 매수할 수도 있겠습니다. 누가 정보의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우리 스스로 물고기(주식)를 잡는 법이 더 나을 수 있으니 이런 연습을 위해서 무료로 텔레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제법 괜찮은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노력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외에도 괜찮은 주식 관련 메신저가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공개된 곳에서 종목을 직접 언급하는 곳은 최소한 그 종목이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매출액, 영업이익 정도는 파악해야 하고 시가총액이 너무 작은 종목은 주가를 움직이는 세력들에 의해서 급등과 급락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으며 종목이나 메신저의 내용을 맹신하여 쉽게 매수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주식시장이기에 소중한 우리 돈을 쉽게 헌납하는 일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하시길 바라며 선별적인 정보 습득을 통해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