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심장 가슴이 두근 거림 및 벌렁벌렁, 고혈압 예방조치
갱년기 동안 여성들에게 여러 측면 중 특히 심장에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겪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심장,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과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연히 병원 진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생활 차원에서 접근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갱년기와 심장 건강의 관련성
여성은 나이가 들수록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으로 40대 후반 즉,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발생하는데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이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첫째, 이 기간 동안 에스트로겐 수치의 감소는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로 이어져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콜레스테롤 수치의 변화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혈관 탄력을 떨어져 혈관이 뻣뻣해지고 혈액 순환 능력이 낮아지게 되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가 됩니다. 또한 복부지방이나 체중 증가가 나타날 경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폐경기 여성의 심장 관련 증상
증상은 개인마다 크게 다를 수 있으며 증상의 진단과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의사 진료를 먼저 받으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 가슴 통증 또는 불편함
- 숨 가쁨
- 불규칙한 두근거림
- 현기증
- 메스꺼움
- 피로
- 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병원 진료가 최우선입니다.
3. 예방 조치
일단 생활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몇 가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당연한 이야기지만 바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포화 지방 및 트랜스 지방, 소금, 알코올 및 설탕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운동은 산책과 줄넘기를 들 수 있으며 줄넘기가 어려우면 제자리 뛰기 100번씩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2) 혈압, 맥박 체크
정기적으로 혈압 수치를 체크 이를 조절하기 위해 식단, 운동 등을 통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혈압측정 기계는 1~2만 원대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3) 금연 및 자주 환기시키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4) 호르몬 관련 요법
에스트로겐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가 필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석류 관련 제품 섭취 등이 있겠습니다.
4. 마무리
증상은 사실상 심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응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미리 어떤 방법을 실행할지 계획을 세운 후 의사 선생님과 진료할 때 실행해도 되는지 문의하는 방법으로 최대한의 안전성을 고려하여 실시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히 증상 개선이 나타날 수 있으니 꾸준히 관리하시어 건강한 생활 이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노하우 5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아침 밥상 및 저녁 식단, 식습관 개선, 실천은 작은 것부터 (0) | 2023.04.17 |
---|---|
위산과다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및 원인 (0) | 2023.04.15 |
천식에 좋은 음식, 약초, 차 종류, 치료법 (0) | 2023.04.15 |
펫로스증후군 증상, 상담 및 극복 방법 (0) | 2023.04.14 |
여드름에 좋은 음식, 영양제, 흉터 없애는 법 (0) | 2023.04.14 |
댓글